"투자할곳 없다" 부동자금 사상최대

국내 부동산과 주식·채권·예금 등 모든 금융시장이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시중 부동자금이 사상 최대치로 불어났다. 22일 금융투자업계와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현금통화 등 6개월 미만 모든 금융상품의 자산 규모가 지난 15일 기준 715조9850억원으로 작년 말보다 10조원가량 증가했다.(연합)

국내 부동산과 주식·채권·예금 등 모든 금융시장이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시중 부동자금이 사상 최대치로 불어났다. 22일 금융투자업계와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현금통화 등 6개월 미만 모든 금융상품의 자산 규모가 지난 15일 기준 715조9850억원으로 작년 말보다 10조원가량 증가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