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작년 TM불완전판매율 최고

지난해 무분별한 텔레마케팅(TM)으로 계약 해지·무효 비율이 가장 높은 보험사는 흥국생명과 롯데손해보험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에 공시된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회계연도에 TM에 의한 보험상품 불완전판매율은 흥국생명이 2.58%로, TM영업을 하는 16개 보험사 가운데 가장 높았다.(연합)

지난해 무분별한 텔레마케팅(TM)으로 계약 해지·무효 비율이 가장 높은 보험사는 흥국생명과 롯데손해보험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에 공시된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회계연도에 TM에 의한 보험상품 불완전판매율은 흥국생명이 2.58%로, TM영업을 하는 16개 보험사 가운데 가장 높았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