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사장단 연말 맞아 봉사활동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오른쪽)이 금융계열사 사장단과 함께 11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쪽방촌을 방문, 생필품 세트를 전달한 뒤 담소하고 있다. 삼성은 이날부터 3주 동안 '연말 이웃사랑 캠페인'을 벌여 임직원 8만5천여명이 전국의 8만여 소외 계층을 찾아 난방유, 연탄, 송년 선물 등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연합)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오른쪽)이 금융계열사 사장단과 함께 11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쪽방촌을 방문, 생필품 세트를 전달한 뒤 담소하고 있다. 삼성은 이날부터 3주 동안 '연말 이웃사랑 캠페인'을 벌여 임직원 8만5천여명이 전국의 8만여 소외 계층을 찾아 난방유, 연탄, 송년 선물 등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