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취업자 58만8천명↑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취업자 수 증가 폭이 6개월 연속 확대돼 60만명대에 육박했다. 20대 취업자 수가 11년7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늘어나고 비경제활동인구가 줄어드는 등 고용시장 곳곳에 훈풍이 감지되고 있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천553만명으로 1년 전보다 58만8천명 늘었다.(연합)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취업자 수 증가 폭이 6개월 연속 확대돼 60만명대에 육박했다. 20대 취업자 수가 11년7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늘어나고 비경제활동인구가 줄어드는 등 고용시장 곳곳에 훈풍이 감지되고 있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천553만명으로 1년 전보다 58만8천명 늘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