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수급 안정 전망…예비전력 600만kW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달 첫째주 전력수급이 예비전력 600만kW 이상으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1일 전망했다. 공급력이 7천800만∼7천900만kW대를 나타내는 가운데 최대 전력수요는 지난주 대비 기온 상승으로 난방 수요 증가세가 다소 둔화하면서 7천50만∼7천250만kW대를 기록할 것으로 산업부는 예상했다.(연합)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달 첫째주 전력수급이 예비전력 600만kW 이상으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1일 전망했다. 공급력이 7천800만∼7천900만kW대를 나타내는 가운데 최대 전력수요는 지난주 대비 기온 상승으로 난방 수요 증가세가 다소 둔화하면서 7천50만∼7천250만kW대를 기록할 것으로 산업부는 예상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