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용 책가방서 유해물질 검출

= 아동용 책가방 12개 중 4개에서 유해 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녹색소비자연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시판 중인 아동용 책가방 12개 제품에 대한 물리적 안전성 및 유해성 조사에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12일 발표했다. 중소기업 브랜드 7종과 대기업 및 수입 브랜드 5종 등을 한국의류시험연구원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헬로키티, 폴프랭크 키즈, 제노바, 모모엘리 등 4개 제품에서 유해 물질이 검출됐다.(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