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뷔통·삼성에버랜드도 외부감사

루이뷔통 등 외국계 유한회사와 삼성에버랜드 등 대형 비상장사에 대한 외부 감사가 이르면 내년부터 의무화된다. 금융위원회는 28일 현재 주식회사로 한정돼 있는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외감법)의 규율 대상을 상법상 유한회사와 비영리법인, 비상장 대형 주식회사 등으로 확대하는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연합)

루이뷔통 등 외국계 유한회사와 삼성에버랜드 등 대형 비상장사에 대한 외부 감사가 이르면 내년부터 의무화된다. 금융위원회는 28일 현재 주식회사로 한정돼 있는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외감법)의 규율 대상을 상법상 유한회사와 비영리법인, 비상장 대형 주식회사 등으로 확대하는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