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반떼 디젤 출시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JBK타워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더 뉴 아반떼'의 사진발표회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 뉴 아반떼는 우선 외모 면에선 범퍼와 안개등, 라디에이터 그릴 등 차의 인상을 결정하는 주요 부위의 디자인을 손질했다. 그 결과 한층 세련되고 고급스러워졌다는 게 현대차의 설명이다. 눈길이 가는 대목은 1.6ℓ 디젤 엔진 라인업이 추가됐다는 점. 아반떼에서 디젤 모델이 나온 것은 2009년 이후 4년 만이다.(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