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화상 2명중 1명 '20~30대'

피서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일광 화상(햇빛 화상) 환자 가운데 절반은 20~30대 젊은 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로 보는 일광 화상'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2008~2012년)의 심사결정자료를 바탕으로 일광 화상을 분석한 결과, 조사기간 햇빛 화상 진료인원은 연평균 1만5천700여명, 총진료비는 연평균 3억7천여만원 수준이었다.(연합)

피서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일광 화상(햇빛 화상) 환자 가운데 절반은 20~30대 젊은 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로 보는 일광 화상'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2008~2012년)의 심사결정자료를 바탕으로 일광 화상을 분석한 결과, 조사기간 햇빛 화상 진료인원은 연평균 1만5천700여명, 총진료비는 연평균 3억7천여만원 수준이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