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동물 응원'

다가오는 환경의 날을 맞아 현대백화점 직원들이 30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점에서 '멸종위기 동물 응원 캠페인'을 알리고 있다. 31일부터 열흘간 열리는 이번 캠페인에서 성실화랑이 그린 사막여우, 황제펭귄, 다람쥐원숭이 등 멸종위기 동물의 일러스트 작품으로 만든 아트액자, 캔버스 에코백, 휴대폰 케이스를 판매한다. 수익금의 일부는 서울대공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멸종위기 동물 동행기금에 기부할 예정이다. (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