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세무조사 706억 추징금 '폭탄'

동아제약의 지주사 등이 국세청으로부터 706억원에 이르는 추징금 '폭탄'을 맞았다. 동아제약의 전문의약품 업체인 동아에스티[170900]는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646억40000만에 이르는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동아에스티 자기자본 대비 13.8%에 해당한다. 구(舊) 동아제약의 존속 법인이자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에는 59억6000만원이 부과됐다.(연합)

동아제약의 지주사 등이 국세청으로부터 706억원에 이르는 추징금 '폭탄'을 맞았다. 동아제약의 전문의약품 업체인 동아에스티[170900]는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646억40000만에 이르는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동아에스티 자기자본 대비 13.8%에 해당한다. 구(舊) 동아제약의 존속 법인이자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에는 59억6000만원이 부과됐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