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인당 GDP 2만2708달러

지난해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년 대비 반토막 나면서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12년 국민계정(잠정)'에 따르면 작년 1인당 GNI는 2만2천708달러로, 전년도(2만2천451달러)보다 257달러, 1.1% 늘어나는데 그쳤다.(연합)


지난해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년 대비 반토막 나면서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12년 국민계정(잠정)'에 따르면 작년 1인당 GNI는 2만2천708달러로, 전년도(2만2천451달러)보다 257달러, 1.1% 늘어나는데 그쳤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