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두부 등 대형마트 판매제한

10일 서울시내 한 대형 마트에서 관계자가 두부 등을 진열하고 있다. 대형 유통업체들은 최근 서울시가 동네슈퍼 등 골목상권 보호 명목으로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에 판매 제한을 권고할 수 있는 품목 51종(두부,계란 등)을 정하자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연합)

10일 서울시내 한 대형 마트에서 관계자가 두부 등을 진열하고 있다. 대형 유통업체들은 최근 서울시가 동네슈퍼 등 골목상권 보호 명목으로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에 판매 제한을 권고할 수 있는 품목 51종(두부,계란 등)을 정하자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