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중국발 스모그' 연구성과 공유

스모그가 뿌옇게 깔려있는 중국 베이징의 상업지구 인근 육교를 시민들이 마스크를 쓴 채 걸어가고 있다. 환경부는 지난달 27일 일본 도쿄에서 중국 환경보호부와 회의를 열고 오는 5월 한•중•일 환경장관회의 전에 두 나라 대기오염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워크숍을 열기로 합의했다고 2일 밝혔다.

스모그가 뿌옇게 깔려있는 중국 베이징의 상업지구 인근 육교를 시민들이 마스크를 쓴 채 걸어가고 있다. 환경부는 지난달 27일 일본 도쿄에서 중국 환경보호부와 회의를 열고 오는 5월 한•중•일 환경장관회의 전에 두 나라 대기오염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워크숍을 열기로 합의했다고 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