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 집값 육박 아파트 전세 속출

2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공인중개사 앞을 시민이 지나며 시세표를 살펴보고 있다. 지난 18일을 기준으로 서울 강남 대치동 주상복합아파트 '대우아이빌멤버스' 전용면적 49.6㎡ 규모 아파트의 전세가격(평균)이 2억2500만원으로 매매가(평균)인 2억5500만원보다 불과 3000만원 낮았다. 이 아파트의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은 88.2%에 달해 서울 평균(52.2%)을 크게 웃돌았다.(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