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대학생, DMZ서 평화통일 기원

4일 강원도 양구군 최전방 민간인통제선(민통선) 내 두타연 계곡에서 국내 대학생과 중국 등 외국인 대학생이 함께 걷는 평화통일 대행진을 하고 있다.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대학생에게 분단현실 이해와 통일 준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경기도 파주를 시작으로 강원 철원과 양구, 화천 일대 비무장지대(DMZ)를 둘러보는 통일캠프를 하고 있다.(연합)

4일 강원도 양구군 최전방 민간인통제선(민통선) 내 두타연 계곡에서 국내 대학생과 중국 등 외국인 대학생이 함께 걷는 평화통일 대행진을 하고 있다.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대학생에게 분단현실 이해와 통일 준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경기도 파주를 시작으로 강원 철원과 양구, 화천 일대 비무장지대(DMZ)를 둘러보는 통일캠프를 하고 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