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천주산 붉게 물들인 진달래

경남 창원시 북면에 있는 천주산이 활짝 핀 진달래로 온통 분홍빛으로 물들었다. 창원시는 지난 15일부터 '천주산 진달래 축제'를 열고 있는데 개막일에만 3만여명이 몰렸고, 16일과 17일에도 각각 1만여명이 찾아 봄의 향연을 즐겼다. 창원시 관계자는 "주말인 오는 21일과 22일에는 전국에서 천주산을 찾는 관광객이 더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연합)

경남 창원시 북면에 있는 천주산이 활짝 핀 진달래로 온통 분홍빛으로 물들었다. 창원시는 지난 15일부터 '천주산 진달래 축제'를 열고 있는데 개막일에만 3만여명이 몰렸고, 16일과 17일에도 각각 1만여명이 찾아 봄의 향연을 즐겼다. 창원시 관계자는 "주말인 오는 21일과 22일에는 전국에서 천주산을 찾는 관광객이 더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