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홈스 송유관 화재 '거센 불길'

시리아의 반정부 거점 홈스를 지난 15일(현지시간) 위성촬영한 사진으로, 중심 바바아무로 지역을 관통하는 송유관이 불타고 있는 모습이 선명하다. 송유관 화재와 관련 반체제인사로 구성된 시리아지역조정위원회(LCC) 등은 12일간 정부군 포격을 받았다고 전했으나 관영 사나통신은 "무장 테러분자들"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연합)

시리아의 반정부 거점 홈스를 지난 15일(현지시간) 위성촬영한 사진으로, 중심 바바아무로 지역을 관통하는 송유관이 불타고 있는 모습이 선명하다. 송유관 화재와 관련 반체제인사로 구성된 시리아지역조정위원회(LCC) 등은 12일간 정부군 포격을 받았다고 전했으나 관영 사나통신은 "무장 테러분자들"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