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르카나' 모스크바 프리뷰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 한 단원이 2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프리뷰에서 '자르카나(Zarkana)'의 한 장면을 연기하고 있다. 프리미어 공연은 이번 주말로 예정돼 있다. 태양의 서커스는 40개국의 직원 5천여명에 전문 무대장치와 의상 제작실, 연습실, 단원 훈련 프로그램을 갖춘 극단. 캐나다 퀘벡의 거리 공연자였던 기 랄리베르테가 지난 1984년 창립한 태양의 서커스는 사양길로 접어들었던 서커스에 이야기와 의상, 음악, 무대장치 등을 결합, 새로운 형태의 볼거리를 만들어 내며 급속도로 성장했다. (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