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의 해에 주목받는 용띠 스포츠 스타들

2012년 임진년 '용띠의 해'가 밝아오고 있다. 용의 해는 12년 주기로 반복되지만 60년 만에 찾아오는 임진년은 오랫동안 물속에 잠겨 있던 용이 승천하는 흑룡(黑龍)의 해로 불린다. 스포츠계 용띠 스타 중에서도 승천하는 용처럼 새해에 본격적인 비상을 벼르는 이들이 적지 않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스포츠계 용띠 스타들인 배드민턴 이용대(88년생), 유도 왕기춘(88년생), 양궁 기보배(88년생), 사격 이대명(88년생), 골프 김하늘(88년생), 축구 이청용(88년생), 야구 김광현(88년생), 야구 이승엽(76년생). (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