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위안 직거래시장 시장조성자 은행은 외환건전성 부담금이 감면되고 거래에 참여하는 다른 금융기관에도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정부와 한국은행은 1일 서울 원/위안 직거래시장 개설 2주년을 맞아 이런 내용의 거래 활성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우선 외국환거래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시장조성자 은행에 대해 외환건전성 부담금을 감면, 거래비용 부담을 완화하기로 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