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2인분 배달이요"…유명셰프 요리도 집에서 즐긴다

짜장면·통닭·족발을 넘어 유명 셰프(요리사)가 직접 만든 파스타와 스테이크도 집에서 배달해 먹는 시대가 됐다. 푸드테크(food tech) 벤처기업 셰프온은 스타 셰프들이 직접 만든 각국 요리를 집으로 배달해주는 '셰프온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푸드테크는 음식과 기술을 뜻하는 영어단어의 합성어로 식품 관련 사업에 빅데이터 분석, 온·오프라인 연결(O2O) 서비스 등 새로운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산업을 일컫는다. (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