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통합에 노사정 재합의…강제 구조조정 없다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 통합에 서울시와 양 공사 노사가 재차 합의했다. 서울시는 9일 자연적 인력감축과 처우개선, 안전 핵심업무 직영화 등 주요 쟁점에 노사정이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는 양 공사 사장과 노조위원장, 시 도시교통본부장 등 7명으로 노사정협의체를 꾸려 지난달 14일부터 7차례에 걸쳐 협의했다. (연합)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 통합에 서울시와 양 공사 노사가 재차 합의했다. 서울시는 9일 자연적 인력감축과 처우개선, 안전 핵심업무 직영화 등 주요 쟁점에 노사정이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는 양 공사 사장과 노조위원장, 시 도시교통본부장 등 7명으로 노사정협의체를 꾸려 지난달 14일부터 7차례에 걸쳐 협의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