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출입구서 흡연시 오늘부터 과태료 10만원

서울 지하철 출입구 10m 이내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10만원 이하 과태료를 내야 한다. 서울시는 5∼8월 계도 기간을 거쳐 1일부터 9일까지 지하철 출입구 근처 흡연을 집중 단속한다. 시는 5월1일 서울 시내 모든 지하철 출입구 10m 이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한 뒤 25개 자치구와 함께 다양한 캠페인과 홍보를 벌여 왔다. (연합)

서울 지하철 출입구 10m 이내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10만원 이하 과태료를 내야 한다. 서울시는 5∼8월 계도 기간을 거쳐 1일부터 9일까지 지하철 출입구 근처 흡연을 집중 단속한다. 시는 5월1일 서울 시내 모든 지하철 출입구 10m 이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한 뒤 25개 자치구와 함께 다양한 캠페인과 홍보를 벌여 왔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