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金이나 '러·브' 펀드 가입했다면 돈 벌었다

전 세계 증시가 불안 장세를 펼친 올 상반기에 금(金)이나 러시아·브라질 펀드가 가장 우수한 수익률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해외주식형펀드 평균수익률은 -7.78%로 부진했다. 이런 상황에서 해외 기초소재 펀드 수익률이 35.62%로 가장 높았고, 그다음으로 높은 성과를 낸 펀드는 26.14%의 수익률을 기록한 브라질 펀드다. (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