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지하철 '빵빵한' 에어컨…냉방병 주의

한낮 기온이 30℃를 오르내리며 지하철, 사무실 등에 에어컨이 가동되는 요즘엔 냉방병도 조심해야 한다. 21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른 더위에 바깥과 실내온도 차이가 커지면서 감기와 비슷한 증세를 호소하는 환자들이 눈에 띄고 있다. 냉방병의 증상은 두통, 몸살, 코막힘, 인후통 등이다. 실내외 큰 온도 차이 장시간 지속하는 환경에서 발병한다. (연합)

한낮 기온이 30℃를 오르내리며 지하철, 사무실 등에 에어컨이 가동되는 요즘엔 냉방병도 조심해야 한다. 21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른 더위에 바깥과 실내온도 차이가 커지면서 감기와 비슷한 증세를 호소하는 환자들이 눈에 띄고 있다. 냉방병의 증상은 두통, 몸살, 코막힘, 인후통 등이다. 실내외 큰 온도 차이 장시간 지속하는 환경에서 발병한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