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 최대 저장용량 256GB 적용할 듯"

애플이 출시할 예정인 차기 전략 스마트폰 아이폰7의 최대 저장용량이 256GB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일 IT 전문 매체 씨넷은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보고서를 인용해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의 최대 저장용량은 128GB였지만, 저렴해진 부품 덕분에 256GB가 가능해졌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오는 9월께 공개될 것으로 보이는 아이폰7을 둘러싸고 업계에서는 벌써 여러 관측을 내놓고 있다. (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