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부동산시장 겨눈 칼날에 행복청 '속 타'

검찰이 세종시 아파트 불법전매 수사에 나서면서 세종시 아파트 공급을 전담하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건설청)이 남몰래 속을 태우고 있다. 14일 건설청은 겉으로는 차분한 가운데 검찰의 수사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건설청은 이번 검찰 수사가 하반기부터 시작되는 4-1생활권 아파트 3천800가구 분양 흥행에 혹여 나쁜 영향을 끼치진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연합)

검찰이 세종시 아파트 불법전매 수사에 나서면서 세종시 아파트 공급을 전담하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건설청)이 남몰래 속을 태우고 있다. 14일 건설청은 겉으로는 차분한 가운데 검찰의 수사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건설청은 이번 검찰 수사가 하반기부터 시작되는 4-1생활권 아파트 3천800가구 분양 흥행에 혹여 나쁜 영향을 끼치진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