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조원 반려동물 시장 잡아라"…대기업까지 가세

6조원대로 성장한 반려동물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대기업까지 가세했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생활용품기업 애경은 반려동물 전문기업 이리온과 손잡고 이달 펫 케어(Pet Care) 브랜드 '휘슬'(WHISTLE)을 내놓는다. KGC인삼공사도 지난해 말 홍삼 성분을 넣은 반려견 사료 브랜드인 '지니펫'을 선보이면서 이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동통신사도 반려동물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