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SM 협업상품 인기…'엑소 손짜장' 매출 4배↑

엑소(EXO) 짜장 등 이마트가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내놓은 상품들의 매출이 스타 마케팅에 힘입어 3배 가까이 뛰었다. 용기면 제품인 '엑소 손짜장'은 매출이 4배 이상 급증, 이마트에서 판매되는 짜장 컵라면 중 판매량 1위에 올랐다. 5일 이마트에 따르면 SM과의 콜라보레이션(협업)으로 선보인 자체브랜드(PL) 상품은 지난달 3일 출시 이후 이달 3일까지 한 달여간 총 64만개 이상 팔려 총 8억5천여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