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이젠 '상냉장·하냉동'이 대세

국내 냉장고 시장에서 냉장실이 위 칸에, 냉동실이 아래 칸에 있는 '상냉장·하냉동' 타입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국내 업체들은 최근 1∼2인 가구의 증가와 프리미엄 수요 확대에 따라 유럽 스타일의 냉장고를 잇달아 내놓으며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2월 LG전자[066570]의 상냉장·하냉동 유럽스타일 냉장고 판매량은 작년 같은 기간의 2배로 뛰었다. (연합)

국내 냉장고 시장에서 냉장실이 위 칸에, 냉동실이 아래 칸에 있는 '상냉장·하냉동' 타입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국내 업체들은 최근 1∼2인 가구의 증가와 프리미엄 수요 확대에 따라 유럽 스타일의 냉장고를 잇달아 내놓으며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2월 LG전자[066570]의 상냉장·하냉동 유럽스타일 냉장고 판매량은 작년 같은 기간의 2배로 뛰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