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버스 공회전 근절한다"…서울시, 관광지 단속

서울시가 3월부터 시내 주요 관광지 주변지역에서 관광버스 공회전을 집중 단속한다. 시는 중점 공회전 제한 장소로 지정된 고궁, 박물관, 터미널 등 주변 2천663곳에서 공회전 차량을 사전 경고 없이 단속하겠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상습적인 관광버스 공회전을 근절하고자 자치구와 함께 특별 단속반을 편성, 관광지 주변 지역 순회와 관광버스 특별단속을 이어갈 계획이다. (연합)

서울시가 3월부터 시내 주요 관광지 주변지역에서 관광버스 공회전을 집중 단속한다. 시는 중점 공회전 제한 장소로 지정된 고궁, 박물관, 터미널 등 주변 2천663곳에서 공회전 차량을 사전 경고 없이 단속하겠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상습적인 관광버스 공회전을 근절하고자 자치구와 함께 특별 단속반을 편성, 관광지 주변 지역 순회와 관광버스 특별단속을 이어갈 계획이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