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마약사범 등 잡은 지하철 직원에 감사패

지난해 서울 지하철에서 어려움에 처한 시민을 돕거나 안전을 위해 활약한 직원들이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5호선 광화문역에서 직원 11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지하철에서 갑자기 쓰러진 시민의 목숨을 구한 사례가 많았다. (연합)

지난해 서울 지하철에서 어려움에 처한 시민을 돕거나 안전을 위해 활약한 직원들이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5호선 광화문역에서 직원 11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지하철에서 갑자기 쓰러진 시민의 목숨을 구한 사례가 많았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