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강변 철새에 위치추적기 달아 AI 감시

서울시는 철새에 위치추적기를 부착해 AI(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지역을 지나온 철새가 유입되면 신속히 방역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우선 중랑천·탄천·강서생태습지공원 등 한강에 서식하는 철새와 텃새 60마리를 포획해 AI 감염 여부를 검사할 계획이다. 그 중 건강한 개체 30마리에 위치추적장치(GPS)를 부착, 한눈에 이동상황을 모니터링한다. (연합)

서울시는 철새에 위치추적기를 부착해 AI(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지역을 지나온 철새가 유입되면 신속히 방역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우선 중랑천·탄천·강서생태습지공원 등 한강에 서식하는 철새와 텃새 60마리를 포획해 AI 감염 여부를 검사할 계획이다. 그 중 건강한 개체 30마리에 위치추적장치(GPS)를 부착, 한눈에 이동상황을 모니터링한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