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에 동파 속출…서울서 사흘간 총 322건

연일 이어지는 한파로 서울 시내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에 계량기 동파 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모두 47건의 계량기 동파 신고가 접수됐다. 이 가운데 아파트와 연립주택이 각각 19건, 단독주택은 5건, 상가건물은 3건, 공사장은 1건이었다. (연합)

연일 이어지는 한파로 서울 시내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에 계량기 동파 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모두 47건의 계량기 동파 신고가 접수됐다. 이 가운데 아파트와 연립주택이 각각 19건, 단독주택은 5건, 상가건물은 3건, 공사장은 1건이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