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라면 '점프 업'…일반라면 매출 역신장 뚜렷

얼큰한 국물의 일반라면 매출은 줄어드는 반면 짜장라면과 짬뽕라면의 매출은 폭발적으로 늘었다. 짜장라면에 이어 짬뽕 라면이 선풍을 일으키면서 일반 라면의 점유율을 깎아내리는 추세가 지속하고 있다. 18일 국내 1위 대형마트인 이마트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라면매출 분석 결과, 올들어 지난 16일까지 전체 매출 가운데 일반 라면의 매출 점유율은 62.2%였다. (연합)

얼큰한 국물의 일반라면 매출은 줄어드는 반면 짜장라면과 짬뽕라면의 매출은 폭발적으로 늘었다. 짜장라면에 이어 짬뽕 라면이 선풍을 일으키면서 일반 라면의 점유율을 깎아내리는 추세가 지속하고 있다. 18일 국내 1위 대형마트인 이마트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라면매출 분석 결과, 올들어 지난 16일까지 전체 매출 가운데 일반 라면의 매출 점유율은 62.2%였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