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가방 싸게 팔아요…40만원" 롯데마트 구설수

롯데마트의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인 빅마켓이 초등학생을 겨냥해 이른바 '등골 브레이커'로 알려져 있는 40만원짜리 일본산 가방 판매에 나서 논란이 되고 있다. 빅마켓은 1일부터 일본 제품인 초등학생 전용 가방 '란도셀'을 시중가보다 최대 30% 저렴한 39만9천원에 판매한다. 란도셀을 일본으로부터 병행수입해 총 100개를 준비했다고 빅마켓은 밝혔다.(연합)

롯데마트의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인 빅마켓이 초등학생을 겨냥해 이른바 '등골 브레이커'로 알려져 있는 40만원짜리 일본산 가방 판매에 나서 논란이 되고 있다. 빅마켓은 1일부터 일본 제품인 초등학생 전용 가방 '란도셀'을 시중가보다 최대 30% 저렴한 39만9천원에 판매한다. 란도셀을 일본으로부터 병행수입해 총 100개를 준비했다고 빅마켓은 밝혔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