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택시기사 반바지·슬리퍼 안돼…복장단속 강화

반바지, 트레이닝복, 얼굴을 가리는 모자…. 서울의 택시 기사가 착용해서는 안 되는 복장들이다. 서울시는 택시 운수종사자의 품위를 유지하고 서비스 질을 높이고자 택시 기사들의 복장 단속을 강화하고 지정복장 도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여객자동차운수사업 개선명령에 따르면 운수종사자는 금지복장 외 용모단정한 복장을 착용하거나 운송사업자가 요구한 지정복장을 착용해야 한다.(연합)

반바지, 트레이닝복, 얼굴을 가리는 모자…. 서울의 택시 기사가 착용해서는 안 되는 복장들이다. 서울시는 택시 운수종사자의 품위를 유지하고 서비스 질을 높이고자 택시 기사들의 복장 단속을 강화하고 지정복장 도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여객자동차운수사업 개선명령에 따르면 운수종사자는 금지복장 외 용모단정한 복장을 착용하거나 운송사업자가 요구한 지정복장을 착용해야 한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