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농사짓기'…한·일 이통사들 본격 추진

한국과 일본의 최대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과 NTT도코모가 각각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농사에 접목한 '스마트 팜' 사업을 본격 추진해 관심을 끈다. 17일 외신 등에 따르면 NTT도코모는 최근 일본 니가타(新潟)시에서 벼농사 관리 시스템을 시험 가동하기로 하고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 업체, 농업 정보 플랫폼 업체 등과 계약을 체결했다.(연합)

한국과 일본의 최대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과 NTT도코모가 각각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농사에 접목한 '스마트 팜' 사업을 본격 추진해 관심을 끈다. 17일 외신 등에 따르면 NTT도코모는 최근 일본 니가타(新潟)시에서 벼농사 관리 시스템을 시험 가동하기로 하고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 업체, 농업 정보 플랫폼 업체 등과 계약을 체결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