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외벽 태극기 든 백범 김구 이미지로 새단장

광복 70주년을 맞아 서울시청 신청사 외벽이 태극기를 든 백범 김구 선생의 이미지로 꾸며진다. 서울시는 세종대로쪽 신청사 외벽을 김구 선생이 서명문 태극기를 들고 있는 이미지로 꾸며 6일 저녁부터 공개한다. 현재 세종대로쪽 신청사 외벽은 어린 소녀가 팻말 모양의 전광판을 든 이미지로 꾸며져 있다. 이 전광판은 시민이 보낸 문자메시지가 실시간 표출되는 시민게시판으로 운영되고 있다.(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