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구업계, '친환경 목재 사용' 놓고 경쟁

국내 주요 대형가구 업체들이 친환경 소재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한샘과 리바트 등 국내 대형가구 업체들은 최근 들어 자사 제품에 친환경 자재인 E0등급 보드의 사용량을 경쟁적으로 늘리고 있다. 가구에 쓰이는 중밀도섬유판(MDF)과 파티클보드(PB)는 인체에 해로운 폼알데하이드 방출량에 따라 가장 높은 E2등급부터 최저인 수퍼E0등급으로 나뉜다. (연합)

국내 주요 대형가구 업체들이 친환경 소재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한샘과 리바트 등 국내 대형가구 업체들은 최근 들어 자사 제품에 친환경 자재인 E0등급 보드의 사용량을 경쟁적으로 늘리고 있다. 가구에 쓰이는 중밀도섬유판(MDF)과 파티클보드(PB)는 인체에 해로운 폼알데하이드 방출량에 따라 가장 높은 E2등급부터 최저인 수퍼E0등급으로 나뉜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