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채용, 인적성 마무리 수순…"이젠 면접이다"

주말마다 이어지던 대기업의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인적성검사가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었다. 경쟁률 높은 인적성검사를 통과하고 나니 더 '어려운' 면접 관문이 기다리고 있다. 프레젠테이션(PT)과 영어 등 면접 전형의 난이도도 만만치 않아 구직자들의 꼼꼼한 준비가 필요하다. 면접 전형에서 빠지지 않는 단골 메뉴는 '자기소개'다. 무엇을 말할지 막연하다면 자신이 썼던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일관성을 갖고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