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백 선택 늘어" 車 트렌드 변화

자동차 뒷모습이 둥글면서 실용적인 '해치백(hatchback)' 모델의 소형차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한국 소비자들의 소형차 구매 트렌드가 유럽형으로 바뀌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5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올해 1∼4월 현대차 엑센트와 기아차 프라이드, 한국GM 아베오 등 국산 소형차의 판매대수는 총 9천304대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해치백 모델은 2천430대가 팔렸다.(연합)

자동차 뒷모습이 둥글면서 실용적인 '해치백(hatchback)' 모델의 소형차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한국 소비자들의 소형차 구매 트렌드가 유럽형으로 바뀌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5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올해 1∼4월 현대차 엑센트와 기아차 프라이드, 한국GM 아베오 등 국산 소형차의 판매대수는 총 9천304대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해치백 모델은 2천430대가 팔렸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