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웃음소리 "신나게 놀아요"

"어린이날이라 학교 안 가고 학원 수업도 없어서 좋아요. 더 놀고 싶어요." 어린이날인 5일 서울 한강 둔치와 고궁, 놀이공원 등은 모처럼 자녀 손을 잡고 나들이를 나온 가족들로 활기를 띠었다. 햇살이 따사롭게 내리쬐는 화창한 날씨에 기온까지 적당한 덕분인지 시민들은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자녀들과 뛰어놀며 휴일을 만끽했다.(연합)

"어린이날이라 학교 안 가고 학원 수업도 없어서 좋아요. 더 놀고 싶어요." 어린이날인 5일 서울 한강 둔치와 고궁, 놀이공원 등은 모처럼 자녀 손을 잡고 나들이를 나온 가족들로 활기를 띠었다. 햇살이 따사롭게 내리쬐는 화창한 날씨에 기온까지 적당한 덕분인지 시민들은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자녀들과 뛰어놀며 휴일을 만끽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