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영향?…특급호텔, 웰빙메뉴 출시 '붐'

최근 케이블 tvN 예능프로그램인 '삼시세끼'가 인기를 끌면서 특급호텔에도 웰빙식단 출시 '붐'이 일고 있다. 17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더파크는 5월 말까지 세계 10대 슈퍼 푸드와 함께 하는 자연밥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식이 섬유소·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은 귀리 샐러드, 시력을 강화시키고 피를 맑게 해주는 블루베리 요거트, 비타민 A·B·C와 철분이 다량 함유된 시금치 치즈 샐러드, 갈증·숙취 해소에 좋은 레드와인 배조림 등을 선보인다. (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