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중·고생 못지 않게 영어공부에 시달려"

우리나라 초등학생들도 중·고교생 못지 않게 영어공부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어 교육 전문기업인 윤선생이 2014년 3월부터 2015년 2월까지 초·중·고교생 회원 9천878명이 자사 스마트 영어학습기 '스마트베플리'로 공부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초등학생의 공부시간이 중·고교생과 비슷했다고 7일 밝혔다. 초등학생의 하루평균 영어 학습시간은 43.4분으로, 중학생(45.9분)·고교생(44.8분)을 약간 밑돌았다. (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