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 서울시청'

13일 오전 서울시청 시민청 소리갤러리에 자연의 햇빛을 닮은 광원과 여러 층으로 겹친 천으로 숲을 재현한 다채로운 초록빛 미디어아트 공간이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시가 삶에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재충전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힐링프로젝트 '마음'은 심리안정에 효과가 있는 백색소음과 식물이 분비하는 물질인 피톤치드도 있어 숲속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연합)

13일 오전 서울시청 시민청 소리갤러리에 자연의 햇빛을 닮은 광원과 여러 층으로 겹친 천으로 숲을 재현한 다채로운 초록빛 미디어아트 공간이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시가 삶에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재충전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힐링프로젝트 '마음'은 심리안정에 효과가 있는 백색소음과 식물이 분비하는 물질인 피톤치드도 있어 숲속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