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도로 정체 시작…오후 4시께 절정

설 연휴 셋째 날인 20일 귀경 차량과 나들이 나온 차들이 늘면서 고속도로 정체가 본격 시작됐다. 이날 정체는 귀경길을 중심으로 오전 10시께 시작됐으며, 오후 4∼5시께 절정에 이르러 자정 전후에나 풀릴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부산에서 승용차를 타고 떠나 서울로 가려면 요금소 기준으로 5시간 40분이 걸린다.(연합)

설 연휴 셋째 날인 20일 귀경 차량과 나들이 나온 차들이 늘면서 고속도로 정체가 본격 시작됐다. 이날 정체는 귀경길을 중심으로 오전 10시께 시작됐으며, 오후 4∼5시께 절정에 이르러 자정 전후에나 풀릴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부산에서 승용차를 타고 떠나 서울로 가려면 요금소 기준으로 5시간 40분이 걸린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