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LPG 5년만에 800원대로 하락…ℓ당 897원

지난해 국제유가가 폭락하면서 차량용 LPG가격도 '뚝뚝' 떨어져 5년 만에 ℓ당 800원대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의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LPG 충전소의 자동차 부탄가스 소비자 평균가격은 1월1일 ℓ당 899.84원으로 집계돼 800원대로 내려왔고, 2일 현재 897.09원을 기록했다. 경유가격도 새해 첫 날 ℓ당 1천399원으로 1천400원대가 무너지더니 2일 1천398.51원에 팔리고 있다. (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