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달 끝나자 여행업계 '방긋'…"해외신혼여행 급증"

국내 여행업계가 윤달을 피한 해외신혼여행 특수를 누리고 있다. 윤달(10월24~11월21일)이 끝나자 해외 신혼여행 예약이 몰리고 있는 것이다.14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12월말까지 인터파크 투어의 허니문 여행상품 예약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315% 증가했다. (연합)

국내 여행업계가 윤달을 피한 해외신혼여행 특수를 누리고 있다. 윤달(10월24~11월21일)이 끝나자 해외 신혼여행 예약이 몰리고 있는 것이다.14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12월말까지 인터파크 투어의 허니문 여행상품 예약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315% 증가했다. (연합)